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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eeknd (위켄드) - Scared To Live 가사해석번역카테고리 없음 2020. 3. 31. 22:07
이름
The Weeknd
본명
Abél Makkonen Tesfaye
에이블[1] 마코넨 테스파예
출생
국적
직업
장르
신장
173cm[3]
소속
데뷔
2013년 1집 <Kiss Land>
링크
1. 개요
2. 생애
4. 디스코그래피
4.1. 정규 앨범
4.1.2. 2집 Beauty Behind The Madness
4.1.4. 4집 After Hours
4.2. EP
4.3. 믹스테잎 & 컴필레이션 앨범
4.3.2. The Weeknd in Japan
5. 싱글
5.1. 빌보드 차트 순위
6. 음악 스타일
6.1. 영향력
6.2. 목소리
7. 투어
7.1. 내한 공연
8. 트리비아
8.2. 헤어스타일
8.3. 기타
I'm a motherfuckin' Starboy.
이제 난 X발 스타보이[4]야.
The Weeknd - Starboy 中
The Weeknd는 캐나다 출신의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이다. 본명은 Abél Makkonen Tesfaye. 하이톤에 마이클 잭슨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음색[5]이 특징이다. 현 R&B씬을 넘어 대중 음악계의 탑 슈퍼스타[6][7] 중 한 명으로, 빌보드가 선정한 2010년대 Decade-End Charts Top Artists 100명 중 14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미겔, 프랭크 오션과 함께 PBR&B 장르를 주류로 끌어올린 아티스트로 평가받는다.
The Weeknd는 1990년 2월 16일, 치안이 좋지 못한 곳으로 알려진 온타리오 주 토론토의 스카보로에서 외동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과거 에티오피아에서 캐나다로 이주한 그의 부모 Makkonen과 Samra의 자식으로 에티오피아계 캐나다인이다. 위켄드는 R&B, Post-Punk, Quiet Storm, Soul, Hip-Hop, Metal, Rock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으며 성장했다고 한다. 위켄드의 아버지는 그가 어렸을 때 집을 떠났고, 어머니는 혼자서 일을 하며 아들을 먹여살리기 바빴기 때문에 유년시절 대부분은 그의 할머니와 지낸 시간이라고 한다. 때문에 그가 처음 배운 언어는 영어가 아닌 암하라어라고 한다.
위켄드는 어렸을 때 발음이 꽤 어눌했다고 하는데, 언급했듯이 암하라어를 영어보다 먼저 배웠기 때문이다. 또 그가 17살이 되던 해, 고등학교를 중퇴했던 것도 영향이 크다. 중퇴 이후 그는 영어 문법이나 발음을 십자말풀이 등을 통해 배웠다고 한다. 그는 같이 중퇴한 2명의 친구들과 함께 어느 주말에 집을 나와 거리를 떠돌거나, 허름한 집을 얻어 궁핍한 생활을 했었다. 그러면서 그들은 자신들이 집을 나온 '주말'을 모티브로 삼아 R&B 밴드 The Weekend를 결성하려고 한다. 그러나 캐나다에는 이미 The Weekend라는 이름의 밴드가 있었고, 때문에 이들은 밴드의 이름을 철자 e를 뺀 The Weeknd로 지었다고 한다. 이후 이 밴드의 이름은 솔로로 데뷔한 에이블의 예명이 되었다.
정규 1집 앨범 이후의 활동은 The Weeknd/활동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에이블은 솔로로 이름을 알리기 전 R&B 밴드의 일원이자 The Noise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하고 있었다. 다만, 현재 사운드보다는 상당히 전형적인 R&B 곡들로 활동을 하고 있었다.[8] 토론토의 Queen Street에 있는 American Apparel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2010년, 프로듀서인 'Jeremy Rose'를 만나면서 믹스테잎 작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로즈는 위켄드에게 3곡을 프로듀싱해 주었는데, 그 곡들은 위켄드의 첫 믹스테잎 <House Of Balloons>에 수록된 'What You Need', 'Loft Music', 'The Morning'이었다. 제레미는 자신이 프로듀싱한 곡들을 대중에게서 인정받으면 위켄드에게 곡들을 주겠다는 조건을 건다. 이후 2010년 11월, 위켄드는 The Weeknd라는 지금의 이름으로 유튜브에 곡들을 업로드했지만 처음에는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온라인 상에서 점점 입소문이 나면서 관심을 끌었다. 이후 2011년 3월, 위켄드는 자신의 데뷔 믹스테잎을 공개했다. 비슷한 시기, 같은 캐나다 토론토 출신 래퍼 Drake와 프로듀서 '40'가 믹스테잎 속의 곡 중 'What You Need'와 'The Party & The After Party'를 감명 깊게 들었다고 한다. 드레이크는 곧바로 자신의 SNS에 올려 위켄드와 이 곡을 소개 하게 된다. 그 후 위켄드의 곡들은 피치포크 미디어와 뉴욕 타임스 등에 보도되며 더욱 큰 관심을 얻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위켄드와 드레이크의 인연이 시작된다. 구체적인 내용은 문서 OVOXO 참조.
2011년 3월, 위켄드는 그의 웹 사이트에 자신의 첫 믹스테잎인 <House Of Balloons>를 무료로 공개했다. 이 믹스테잎은 평단의 엄청난 호평을 받았으며, 2011 Polaris Music Prize의 10개의 후보작들 중 하나로 오르기까지 한다. 또한 같은 해 7월, 위켄드는 자신의 투어 공연을 시작했으며, 토론토에서 첫 번째 공연을 펼치며 점차 명성을 얻어 갔고, 그다음 공연에선 Drake와 합동 공연을 펼친다. 이후 7월 31일에는 Drake의 두번째 OVO 공연에 특별 게스트로도 출연했다. 2011년 8월 18일, 위켄드는 두 번째 믹스테잎인 <Thursday>를 다시 한 번 그의 웹 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발표한다. 그 뒤 11월 21일에는 세 번째 믹스테잎인 <Echoes Of Silence>를 공개한다. 이 3개의 믹스테잎은 메타크리틱에서 모두 80점 이상을 기록하는 등 평단의 호평을 받는다.
이듬해 2012년, 그는 믹스테잎의 음원들을 재편곡한 27개의 노래와 세 개의 추가 음원으로 구성된 <Trilogy>라는 컴필레이션 앨범을 발매한다. 이 앨범은 빌보드 200 차트에서 4위에 오르게 된다. RIAA 플래티넘을 수상했고, 수록곡 중 'Wicked Games'는 빌보드 핫 100 차트 53위를 기록하며, 좋은 상업적 성과를 얻는다. 믹스테잎과 첫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과 관련된 내용은 이 문서 참고.
같은 해, Cash(Amir Esmailian)와 함께 Universal Music Group의 자회사 형태의 레이블 'XO'를 창립한다. XO 레이블을 통해 위켄드는 Hip-Hop과 R&B 장르에서 두드러지는 신인 아티스트들을 발굴하기 시작한다.
Discography
(2012)
(2013)
(2015)
(2016)
(2018)
(2020)
(2013.09.10)
메타크리틱 : 65점
빌보드 200 2위
미국 첫주 판매량 : 95,000
미국
500,000+ (GOLD)
캐나다
40,000 (GOLD)
영국
60,000 (SILVER)
트랙 리스트
트랙
제목
1
Professional
2
The Town
3
Adaptation
4
Love In the Sky
5
Belong To the World
6
Live For (feat. Drake)
7
Wanderlust
8
Kiss Land
9
Pretty
10
Tears In The Rain
iTunes Bonus Track
Wanderlust (Pharrell Remix)
The Weeknd의 메인스트림 데뷔 앨범. 초동은 약 96,000장으로, 같은 주 약 98,000장의 판매고를 올린 컨트리 가수 Kieth Urban의 <Fuse>에 약 2,000여 장 가량 근소한 차이로 밀려 빌보드 200 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4.1.2. 2집 Beauty Behind The Madness[편집]
(2015.08.28)
메타크리틱 : 74점
빌보드 200 1위
미국 첫주 판매량 : 412,000
전 세계
5,000,000+
미국
4,000,000+ (4X PLATINUM)
캐나다
400,000+ (5X PLATINUM)
덴마크
60,000+ (3X PLATINUM)
영국
300,000+ (PLATINUM)
호주
70,000+ (PLATINUM)
스웨덴
40,000+ (PLATINUM)
폴란드
20,000+ (PLATINUM)
트랙 리스트
트랙
제목
1
Real Life
2
Losers (feat. Labrinth)
3
Tell Your Friends
4
Often
5
6
Acquainted
7
Can't Feel My Face
8
Shameless
9
Earned It[10]
10
In The Night
11
As You Are
12
Dark Times (feat. Ed Sheeran)
13
Prisoner (feat. Lana Del Rey)
14
Angel
The Weeknd의 정규 2집. 위켄드를 세계구급 가수로 만들어준 앨범. 2015년 발매 후 첫 주 피지컬 판매 412,000장을 기록하며 빌보드 200 차트 1위로 데뷔했다. 영국과 캐나다, 노르웨이, 스웨덴, 호주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달성했다. Labrinth, Lana Del Rey, Ed Sheeran 등의 가수들이 피처링에 참여했고, 프로듀싱에는 The Weeknd 본인과 히트곡 메이커 Max Martin, Kanye West 등이 참여했다. 2집은 전 세계 약 5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2016.11.25)
메타크리틱 : 67점
빌보드 200 1위
미국 첫주 판매량 : 348,000
전 세계
6,000,000+
미국
4,000,000+ (4X PLATINUM)
캐나다
240,000+ (3X PLATINUM)
덴마크
60,000+ (3X PLATINUM)
프랑스
200,000+ (2X PLATINUM)
스웨덴
80,000+ (2X PLATINUM)
영국
300,000 (PLATINUM)
노르웨이
30,000+ (PLATINUM)
오스트리아
15,000+ (PLATINUM)
브라질
50,000 (GOLD)
호주
35,000 (GOLD)
이탈리아
25,000 (GOLD)
트랙 리스트
트랙
제목
1
Starboy (feat. Daft Punk)
2
Party Monster[11]
3
False Alarm
4
Reminder
5
Rockin'
6
Secrets
7
True Colors
8
Stargirl Interlude (feat. Lana Del Rey)
9
Sidewalks (feat. Kendrick Lamar)[12]
10
Six Feet Under[13]
11
Love To Lay
12
A Lonely Night
13
Attention[14]
14
Ordinary Life
15
Nothing Without You
16
All I Know (feat. Future)
17
Die For You
18
I Feel It Coming (feat. Daft Punk)
전작 <Beauty Behind The Madness>가 나온 지 꼭 1년이 된 시점에 본인의 정규 3집 발매 소식을 알렸으며, 앨범의 리드 싱글이자 동명의 트랙인 'Starboy'를 발매했다. 해당 곡은 히트곡 'Get Lucky'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듀오 그룹 Daft Punk가 참여한 곡이기에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2016년 11월 25일 발매하였으며, 2집에 이어 발매 후 첫 주 348,000장의 판매고를 달성함과 동시에 두 번째 빌보드 200 1위를 달성한 앨범이 되었다. 3집은 전 세계 약 6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2020.03.20)
메타크리틱 : 82점
빌보드 200 1위
미국 첫주 판매량 : 444,000
전 세계
1,600,000+
미국
- (-)
캐나다
- (-)
영국
- (-)
트랙리스트
트랙
제목
1
Alone Again
2
Too Late
3
Hardest To Love
4
Scared To Live
5
Snowchild
6
Escape From LA
7
Heartless
8
Faith
9
10
In Your Eyes
11
Save Your Tears
12
Repeat After Me (Interlude)
13
After Hours
14
Until I Bleed Out
Deluxe Bonus Track
15
Nothing Compares
16
Missed You
17
Final Lullaby
18
Blinding Lights (Chromatics Remix)
19
Save Your Tears (OPN Remix)
20
Heartless (Vaporwave Remix) (feat. Lil Uzi Vert)
21
After Hours (The Blaze Remix)
22
Scared To Live (SNL Live)
2020년 3월 20일 발매한 위켄드의 정규 4집 앨범. 이번 앨범으로 빌보드 200 차트에서 4번째 1위 데뷔를 이뤄냈다. 총 444,000장 판매로 자신의 디스코그래피 사상 미국 첫 주 판매량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동시에 2020년 가장 많이 팔린 앨범과 R&B 장르 앨범 중에서 한 주동안 가장 많은 스트리밍을 기록한 앨범[15]이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다. 영국, 아일랜드, 벨기에, 네덜란드, 이탈리아, 뉴질랜드, 노르웨이, 스웨덴, 리투아니아, 호주의 앨범 차트에서 1위로 데뷔했다.
앨범 릴리즈 직전, Apple Music의 글로벌 차트에서 무려 102만 장의 예약 판매를 달성하여, 가장 많이 예약 구매된 앨범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앨범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 90개국 이상의 iTunes 및 Apple Music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공개 이후 Spotify에서 약 나흘만에 전체 수록곡의 스트리밍 누적 횟수 10억 건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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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My Dear Melancholy,[편집]
(2018.03.30)
메타크리틱 : 63점
빌보드 200 1위
미국 첫주 판매량 : 169,000
트랙 리스트
트랙
제목
1
Call Out My Name
2
Try Me[16]
3
Wasted Times
4
I Was Never There (feat. Gesaffelstein)
5
Hurt You (feat. Gesaffelstein)[17]
6
Privilege
Travis Scott가 자신의 SNS를 통해 The Weeknd가 작업 중인 새 앨범을 크게 칭찬했다. 마치 그를 처음 들었을 때 같다고.[18] 이후 4주 뒤 현지시간으로 2018년 3월 29일, The Weeknd는 자신의 SNS에 새 앨범의 제목과 커버 아트, 출시일을 공개했다. 새 앨범은 위켄드의 데뷔 이래 첫 EP 앨범이고, 제목은 <My Dear Melancholy,>로 Kendrick Lamar의 앨범 <DAMN.>과 비슷하게 마침표 대신 쉼표가 붙는다.
이번 앨범 역시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달성하여, 3연속 빌보드 앨범 차트 1위 달성이라는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고, 8년 만에 공동으로 가장 적은 트랙 수를 가진 앨범의 앨범 차트 1위라는 기록도 달성했다.[19] 앨범 내 트랙 전 곡은 빌보드 Hot 100 차트에 모두 차트인 되었고, 특히 1번 트랙 'Call Out My Name'은 첫 주 4위를 달성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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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3)
메타크리틱 : 79점
빌보드 200 4위
미국 첫주 판매량 : 86,000
미국
3,000,000+ (3X PLATINUM)
캐나다
160,000+ (2X PLATINUM)
영국
100,000+ (Gold)
트랙 리스트
번호
앨범명
1
<House Of Balloons>
2
<Thursday>
3
<Echoes Of Silence>
보너스 트랙
Twenty Eight
Valerie
Till Dawn (Here Comes the Sun)
스튜디오 앨범 <Kiss Land>로 데뷔하기 전 유튜브에 무료로 공개했던 믹스테잎 'House Of Balloons'[20], 'Thursday', 'Echoes Of Silence'가 담긴 모음집이다. <Trilogy>는 PBR&B의 교과서나 마찬가지인 이 3개의 믹스테잎의 사운드를 리마스터하며 총망라했다. 또한 각각의 믹스테잎 디스크 끝에는, 1곡씩 총 3곡의 보너스 트랙이 수록되었다. 피치포크 미디어의 '2010년대 최고의 곡 200선'에서 첫 번째 믹스테잎 'House Of Balloons'의 수록곡 'The Morning'이 115위에 선정되었다.[21] 이 외에도 빌보드에서는 2010년대를 대표(정의)하는 노래들을 선정했는데 이 중 수록곡 'House Of Balloons/Glass Table Girls'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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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The Weeknd in Japan[편집]
The Weeknd in Japan
(2018.11.21)
일본 단독 발매 컴필레이션 앨범
위켄드는 자신의 컴필레이션 앨범 <Trilogy>를 발매하고 북미 외 글로벌 투어를 처음 진행한 바 있었다. 그 중 가장 첫 번째이자 당시 자신이 가본 곳 중 가장 먼 곳이었던 일본에서 공연을 하게 되었고, 이 때 겪었던 남달랐던 기억이 자신의 스튜디오 데뷔 앨범 <Kiss Land>로까지 이어졌다. 이후 2018년 연말에 아시아 투어를 돌면서 투어의 가장 마지막을 간 곳도 일본이었고,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스타디움 콘서트를 연 바 있다. 북남미·유럽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인기를 보여준 곳도 일본이었다. 때문에 공연 전 일본인 팬들을 위한 콘서트 컴필레이션 앨범을 발매했다. 트랙 리스트는 딱 일본에서 인기 있었던 트랙들 위주로 채워져있다.
The Weeknd는 현재 4개의 1위 곡과 전체 10개의 Top 10 곡을 갖고 있으며, 빌보드 싱글 차트에 총 57개의 곡을 올렸다.
Starboy로 공동 빌보드 R&B 차트 최장기 1위[22] 기록을 달성했다.
Can't Feel My Face, The Hills와 Earned It으로 역사상 최초로 빌보드 R&B 차트 Top 3에 3곡을 모두 올려놓는 기록을 세웠다.
빌보드 R&B 차트에서 가장 많은 1위 곡[23]과 Top 10 곡을 보유한 아티스트[24], 가장 긴 시간 차트에 머무른 아티스트 (60주) 등의 기록을 세웠다.
빌보드 1위곡
연도
곡명
기간
참여
비고
2015
Can't Feel My Face
3주
2015
6주
2017
1주
2019
Heartless
1주
빌보드 2~10위곡
연도
곡명
순위
참여
비고
2020
2위
2014
Earned It
3위
2017
4위
2018
Pray For Me
4위
with. Kendrick Lamar
2018
Call Out My Name
4위
2014
Love Me Harder
7위
with. Ariana Grande
빌보드 11~20위곡
연도
곡명
순위
참여
비고
2015
In The Night
12위
2016
Party Monster
16위
2016
Low Life
18위
with. Future
2016
6 Inch
18위
with. Beyoncé
2020
20위
빌보드 21~100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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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켄드 음악 스타일을 키워드로 표현하면: 'Devil Words, Angel Voice' 즉, Dark-side Michael Jackson(마이클 잭슨)[32]이라 할 수 있다.
The Weeknd 음악의 특징은 2010년부터 미국 음악씬에서 익히 들을 수 있는 몽환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미니멀한 비트에 있다. 또한 그의 인기에는 드럼, 일렉 기타 등 악기의 리얼 사운드를 심하게 울리게 하거나 주파수를 크게 키우고, 긁어내는 듯하게 바꾸는 특유의 스타일도 한몫했다. The Weeknd는 한 인터뷰에서 자신은 R&B 장르의 곡들만 만드는 게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자신의 곡들을 만들 때는 장르가 무엇인지 크게 신경 쓰지 않았고, 곡들을 공개하고 나서 R&B라는 장르를 붙여준 것은 대중과 평단이었다고. 앞으로도 자신은 R&B 장르의 곡들만 작업할 것은 아니라고 하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만들거나 시도할 것이라 밝혔다.
그의 인터뷰대로 R&B에 얼터너티브 록, 펑크 등 여러 장르의 혼합된 스타일의 음악을 주로 하고 있으며, 이런 장르를 평단에선 PBR&B (혹은 Alternative R&B)라 한다. 음악적 영감을 준 가수들 역시 R.Kelly, 애스터 어웨이크와 같은 흑인 음악과 동시에 프린스와 같은 백인 음악, 그리고 인종을 아우르는 음악을 했던 팝의 황제 등이 있다. 이들 중 마이클 잭슨은 자신을 가수로 있게 해준 아티스트라고 한다. 또한 자신이 마이클 잭슨의 광팬임을 입증하듯, 자신의 히트곡 'Can't Feel My Face'의 뮤직비디오에서 마이클 잭슨의 춤들을 그대로 재연하기도 했다.
가사의 소재로는 R&B나 힙합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스웩, 섹스, 마약, 파티 등의 19금이지만, 이런 주제를 굉장히 암울하고 심오하게 표현을 하는 게 위켄드의 차별성인 포인트. 'What You Need', 'The Party and the After Party', In the Night, 'Initiation', 'Life of the Party' 등 몇몇 곡들에서 이런 소재가 강하게 드러나는 편. 어찌 보면 가사가 시궁창의 대통령처럼 보이겠지만, 2집 이후 가사가 더 주류식으로 변하였다.
데뷔 이후 2010년대 얼터너티브 R&B 시장을 뒤바꿔 놓았다. 프랭크 오션, 미겔 같은 베테랑 아티스트들도 이에 한몫한 것은 맞지만, 얼터너티브 R&B 시장에 큰 활력소를 불어넣은 것은 상업적으로도, 음악적으로도 크게 성공한 위켄드가 가장 큰 역할을 했음은 부정할 수 없다.[33] 다만, 이 얼터너티브 R&B 특유의 음악 스타일이 위켄드를 비롯, 미겔과 프랭크 오션으로 인해 장르가 주류가 되어버리면서 과도한 카피캣들을 양산했다. 그 결과 위켄드는 이 장르의 선두 주자이면서도 자신의 데뷔작 'Kiss Land'가 발전이 없다는 평단의 악평까지 들어야 했다.
The Weeknd와 가장 절친한 아티스트인 Drake는 위켄드와 만나기 시작한 시점부터 음악 스타일에 상당한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 그 덕에 PBR&B라 불러도 손색없을 정도의 몽롱한 분위기의 곡들을 대거 만들기도 했다.[34] 또한 위켄드도 드레이크의 영향을 많이 받아 3집에선 아예 드레이크의 것이라고 해도 믿을 곡들[35]을 만들기도 했다.
조나스 브라더스의 막내 닉 조나스는 자신의 두 번째 솔로 앨범 <Nick Jonas>에 관한 인터뷰 중 자신의 앨범이 다양한 아티스트에게 영향을 받았고, 그 중 위켄드에게서도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2016년 히트곡 'Closers'로 유명해진 Halsey나, 싱어송라이터 Tove Lo 등이 위켄드의 음악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인터뷰한 바 있다.
여러 범죄를 일으키며 물의를 빚었으나, 음악적으로는 매우 큰 기대를 받고 있었던 지금은 사망한 래퍼 XXXTENTACION이 인스타그램 라이브 인터뷰를 통해 '자신을 살린 뮤지션' 중 한 명으로 위켄드를 뽑았었다. 위켄드의 최근 작품말고, Trilogy와 Kiss Land, 특히 트릴로지 시절의 음악이 정말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또한 텐타시온이 아직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시절인 2013년에 자신의 트위터로 <Kiss Land>의 앨범을 사서 하루도 빠짐없이 듣는다고 자랑스레 글을 올리기도 했다. 텐타시온의 음악 스타일(특히 강한 노이즈와 락 창법이 가미된 싱잉 랩 등)은 초창기 위켄드의 스타일에 강하게 영향 받았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위켄드의 믹스테잎 <Echoes of Silence>의 수록곡 'Same Old Song'의 마치 울고있는 듯한 독특한 멜로디는 텐타시온의 사후 공개된 Lil Wayne의 'Don't Cry'의 코러스에 강한 영향을 주었음을 알 수 있다. 위켄드의 음악을 정말 좋아한 대표적인 아티스트 중 하나이다.
2012년 2월, 레전드 NBA 플레이어 르브론 제임스가 가장 좋아하는 신인 가수 중 한 명으로 위켄드를 꼽았다. 그는 위켄드가 데뷔하여 이름을 점차 알리던 시절부터 위켄드와 그의 음악에 대한 관심을 내비쳐왔었다. 게다가 앞장서서(?) 위켄드와 관련된 일들을 자신의 SNS 계정이나 각종 인터뷰로 홍보한다. 또한 2018년 공개한 EP <My Dear Melancholy,>는 공개 직후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켜서 앨범을 들으며 리액션도 했고, 트위터로 감상평도 남기기까지 한다. 2020년 공개한 4집 <After Hours>도 역시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켜서 (코로나19로 인해) 자택에서 가족들과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내에선 'Black and Yellow', 'See yon Again' 등의 곡들로 유명한 Wiz Khalifa가 여러 인터뷰에서 위켄드를 언급했다. 그와의 첫 음악 작업(Remeber You)을 할 당시의 인터뷰에선 독특한 음악이지만 굉장히 좋다고도 평했었고, 이후로도 각종 비디오 인터뷰 등에서도 그를 칭찬했다. 동료 래퍼 'Ty Dolla $ign'의 리믹스 곡에 피처링 게스트로도 함께 참여하기도 했다.
위켄드의 레이블 XO의 동료 아티스트인 래퍼 겸 프로듀서 'Nav'는 라디오 인터뷰에서 "위켄드는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겸손한 사람이고, 가장 중독성있는 음악(Dope Song)을 만든다. 그는 내게 항상 영감을 주는 사람이고, 그의 지원과 도움 덕분에 내가 이렇게 인기를 얻을 수 있었다"며 칭찬했다. 같은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이자 XO 소속 전부터 활동을 해왔던 래퍼 겸 프로듀서 'Belly'도 다른 라디오 인터뷰에서 위켄드를 자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아티스트 중 하나라 이야기했다. 또한 항상 자신에게 영감을 준다고 덧붙였다.
미국의 90년대 레전드 R&B 싱어송라이터인 Babyface는 위켄드의 음악을 굉장히 칭찬한 바 있다. 인터뷰에서 그는, "나는 정말로 위켄드를 좋아하고, 그가 누구와 작업하든지 R&B와 다른 장르의 음악을 절묘히 섞는 방식을 쓰는게 아주 좋다. 앞으로도 (전통적인 장르 구분을 넘어서는) 미지의 음악이 다가올 것이라는 사실이 굉장히 장래가 촉망되는 일이다. 내가 다른 어떤 것 보다 원하는 건 이런 뮤지션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하는 것이다."[36]라고 밝힌 바 있다.
위켄드는 골든 에라의 R&B 레전드 싱어인 R.Kelly[37]의 곡 'Down Low'를 리믹스하여 공개했다. 이에 R.Kelly는 트위터로 위켄드를 크게 칭찬하며 "그가 내 노래를 불러준 것이 영광스러울 뿐만 아니라, 곡을 완전 끝내주게 만들어줬어. 정말 대단해!"라 화답했다. 사실 이전부터 위켄드는 알켈리를 자주 샷 아웃했다. 대표적인 예로 3집 앨범 수록곡 'Party Monster' 속 가사에는 아예 알켈리의 대표 곡 중 하나인 'Bump N' Grind'를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위켄드는 3집 <Starboy> 앨범 출시 기념으로 이뤄진 빌보드 인터뷰에서 자신의 우상이 누구냐는 질문에 Michael Jackson, Prince 등과 더불어 래퍼 50 Cent도 꼽으며 칭찬했다. 일상 농담부터 헛소리(?), 디스까지 죄 트위터에 늘어놓기로 유명한
수다쟁이50 Cent가 이에 질세라 위켄드의 음악을 크게 칭찬하며, "방금 이 친구 뮤비도 봤는데, 장난 없더군. 완전 다른 차원이야! 뭔가 일어나고 있다구... 빌보드 1위는 위켄드 말고 어울리는 사람이 없다 이 말이야."라며 화답했다. 여담이지만, 정말 위켄드는 3집 앨범과 동명의 리드 싱글 모두 빌보드 차트 1위 자리를 꿰찼다.
위켄드만의 독특한 음색은 앞서 기술했다시피 종종 마이클 잭슨을 연상시킨다. 특히 'Can't Feel My Face'가 대성공을 거둔 이후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면서, 더욱 그런 평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위켄드는 마이클 잭슨과 비슷하다는 평을 알고 있고, 고맙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는 인터뷰를 한 바 있다. 그러면서 제2의 마이클 잭슨은 있을 수 없고, 마이클은 마이클 그 자체라고도 덧붙였다. 자신의 믹스테잎 'Echoes of Silence'에는 마이클 잭슨의 히트곡 'Dirty Diana'의 커버곡 'D.D.'를 포함시키기도 했다. 그 외에도 MJ를 오마주한 곡들도 꽤 공개했다. 창법과 특유의 딸꾹질하는 듯한 애드립도 비슷한데, 이는 의도한 행동인 듯하다. Dirty Diana 비교 글. 그렇다고 해서 위켄드가 마이클 잭슨의 목소리를 의식하고 무작정 비슷하게 부르는 것이 아니고, 자신만의 특유의 스타일이 확고한 노래를 많이 부른다.
위켄드는 감미로운 음색의 하이톤 목소리를 가졌다. 많은 사람들은 위켄드는 관심 없어도 목소리는 한 번이라도 들으면 반응이 좋다. 위켄드는 파워풀하거나 하드한 가창력을 가졌다고는 하기 힘드나, 그렇다고 노래를 못 부르는게 아닌, 정말 R&B에 특화되었다고 할 정도의 출중한 실력을 갖고 있다. 또 라이브, 레코드 가리지 않고 모든 곳에서 그의 감성이 굉장히 잘 묻어 나온다.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 덕분에 시너지도 상당하다. 내한 공연을 한 이후, 국내에서는 '음원형 가수'라는 인식이 거의 사라졌다. 돔이 떠나갈 정도의 무지막지한 성량과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보여줬다. 이전 영상들 중 몇몇 불안정한 라이브들의 경우 마이크 수음 문제였던 경우가 많았다고.
-출처 나무위키
Scared to Live - The Weekend
When I saw the signs
I shoulda let you go (Yeah yeah)
But I kept you beside me
그럴 낌새가 보였을 때에
너를 놓아주었어야 했어
하지만 난 널 내 곁에 두었지
And if I held you back
At least I held you close (Yeah)
Should have known you were lonely
내가 만약 널 붙잡았다면
적어도 너를 가까이 안고 있었으니
네가 외로웠다는 걸 알았어야 했어
I know things will never be the same
Time we lost will never be replaced
I'm the reason you forgot to love
예전과 같을 수 없다는 걸 알아
우리가 잃어버린 시간은 대체할 수 없어
난 네가 사랑하는 법을 잊어버리게 했지
So don't be scared to live again
Be scared to live again
No don't be scared to live again
Be scared to live again
그러니 다시 살아가는 걸 두려워 하지 마
다시 살아가는 걸
다시 살아가는 걸 두려워 하지 마
다시 살아가는 걸
You always miss the chance to fall
For someone else (Uh uh)
'Cause your heart only knows me
They try to win your love
But there was nothing left (Uh)
They just made you feel lonely (Hey)
넌 다른 사람에게 빠지지 않아
너는 나 뿐이니까
그들은 네 사랑을 얻으려 하지만
아무것도 없었지
그들은 너를 더 외롭게 만들었을 뿐이야
I am not the man I used to be
Did some things I couldn't let you see
Refuse to be the one who taints your heart
난 예전의 내가 아니야
너에게 보여줄 수 없는 일들을 했고
네 마음을 더럽히는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아
So don't be scared to live again
Be scared to live again
No don't be scared to live again
Be scared to live again (Hey)
그러니 다시 살아가는 걸 두려워 하지 마
다시 살아가는 걸
다시 살아가는 걸 두려워 하지 마
다시 살아가는 걸
I hope you know that I hope you know that
I've been praying that you find yourself
I hope you know that I hope you know that
We fell apart right from the start
네가 알았으면, 알았으면 해
난 네가 네 자신을 찾기를 바래왔다는 걸
네가 알았으면, 알았으면 해
우리는 처음 그 순간부터 무너지고 있었다는 걸
I should have made you my only
When it's said and done
너만을 사랑했어야 했는데
모든 게 끝났을 때
So don't be scared to live again
Be scared to live again
I said don't be scared to live again
Be scared to live again (Oh)
그러니 다시 살아가는 걸 두려워 하지 마
다시 살아가는 걸
다시 살아가는 걸 두려워 하지 마
다시 살아가는 걸
I hope you know that I hope you know that
I've been praying that you find yourself
I hope you know that I hope you know that
We fell apart right from the start
네가 알았으면, 알았으면 해
난 네가 네 자신을 찾기를 바래왔다는 걸
네가 알았으면, 알았으면 해
우리는 처음부터 아니었다는 걸